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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E선발 재개, 부모 초청 이민도 '기대'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작성일 2020-07-31

이번 7 8 FSW (Federal Skilled Worker) FST (Federal Skilled Trade) 포함해 Express Entry 모든 프로그램 선발이 재개되었습니다. Pandemic 시작인, 3 4일의 전체 선발을 마지막으로 4개월만에 있는 전체 선발 이였으며 3,900개의 초대장 (ITA) 발행되었습니다. 이번 선발은 2020 22번째 선발이었으며 올해 발행된 초대장(ITA) 53,800개로 EE생긴이래로 가장 많은 초대장이 발행되었습니다. 같은 날짜로 연별 비교를 하면 20197월까지 41,800, 20187월까지 43,450 그리고 2017 7월까지는 51,285개의 초대장을 발행하였습니다.

캐나다는 Pandemic이후로 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해 여행 제한을 도입하고 동시에 Express Entry 프로그램 PNP (Provincial Nominee Program) CEC (Canadian Experience Class) 선발만을 하였습니다. PNP CEC 선발을 이유는 대부분의 CEC PNP신청자는 이미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으므로 캐나다의 여행 제한에 영향을 받지 않고 또한 COVID-19 확산 우려가 적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EE 선발 점수가 431점까지 내려가면서 470점까지 올라갔던 높은 점수를 끌어내리며 많은 후보자들에게 선발권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EE 모든 프로그램 선발에 FSW FST 다시 추가되면서 선발 점수가 478점까지 올라가며 올해 선발 점수 가장 높은 선발 점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선발에 FST 다른 프로그램과 동일 점수로 선발이 되면서 FST신청의 의미가 크게 없었습니다. FST 특정 6개의 직종이 보다 낮은 점수로 선발 잇다는 장점이 있었는데 이번 선발만큼은 별도로 선발이 없었기에 다른 프로그램과 동일한 478점으로 선발이 되었습니다. 보통 1년에 두번만 선발하는 FST 이번 선발도 포함할 것인지 아니면 이번 선발을 제외하고 추후에 별도 선발이 있을 것인지는 아직 명확하게 발표된 내용이 없습니다. 갑작스러운 전체 선발로 희비가 많이 엇갈렸지만 앞으로의 EE진행이 전체선발을 것인지 아니면 다시 나눌 인지는 지켜봐야 계속 같습니다. COVID-19으로 멈췄던 FSW FST선발이 이번에 이뤄지면서 캐나다가 다시 입국 제한을 오픈하고 잠시 멈춰두었던 부모초청이민도 시작할 있다는 신호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벤쿠버 조선일보> 2020. 0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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