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연방이민 허용 점수 380점까지 하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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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첨부파일 | 작성일 | 2021-06-07 | |
연방정부의 이민허용점수가 400점대까지 떨어진대 이어 이번에는 380점까지 하락했다. 코로나 직후 첫 추첨에서의 이민허용점수 78점을 제외하면 현재까지 적용된 점수 중에 가장 낮은 이민허용점수이다. 캐나다 이민성은 "5월 31일(월), 새로운 이민후보자 초청을 위한 추첨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추첨의 기준이 되는 이민허용점수는 380점, 초청인원은 총 5,956명이다"라고 밝혔다. 이민성은 지난 2월에 2만7,332명과 6천명을 초청한 이후 세번째로 많은 5,956명을 초청하였으며 연말까지 40만명을 초청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허용점수가 하락하면서 캐나다로 이민을 꿈꾸고 있는 사람들은 환영하고 있다. 한 이민후보자는 "그동안 나이와 경력부족으로 인해 익스프레스 엔트리 점수 획득이 이민이 어려울 것 같아 불안했으나, 이민점수가 내려가면서 희망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연방이민성은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익스프레스엔트리(EE:Express Entry)를 통해 7만 4,773명을 초청한 상태이다. <토론토 중앙일보> 2021. 06. 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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