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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취업 3순위 우선일자 2014년 6월 1일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작성일 2015-02-11
취업이민 3순위의 영주권 문호가 다시 5개월이나 진전했다.

국무부가 9일 발표한 비자 블러틴의 3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 3순위의 우선일자는 지난달에서 5개월 진전한 2014년 6월 1일로 나타났다. 올 회계연도 6개월 동안 38개월 진전한 쾌속 행진이다.

이에 따라 취업 3순위는 우선일자 때문에 신분조정(I-485) 신청을 기다리는 경우가 거의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노동부가 발표한 노동승인(Perm) 처리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현재 지난해 9월 접수분을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노동승인을 받으면 대기기간이 거의 없이 취업이민청원(I-140)과 I-485 신청이 가능할 전망이다.

취업이민 다른 순위는 이번 달에도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반면 가족이민에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21세 미만 미혼자녀(2A순위)와 21세 이상 미혼자녀(2B순위)는 모두 지난달에 비해 6주 진전하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으나,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녀)는 지난 달 2주 진전에 이어 이번 달에는 1주 진전하는 부진을 이어갔다.

또 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와 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는 각각 3주, 1달 진전하는 답보상태에 머물렀다.



<미주 중앙일보> 2015. 0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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