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미국] NIW 수속사례: NIW 프로그램을 몰라서 투자이민 신청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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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 첨부파일 | 작성일 | 2015-05-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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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에 NIW를 신청하여 2014년 9월에 승인 받은 케이스입니다. 신청인은 전기전자공학 박사학위가 있고 전공과 관련된 분야에서 기업체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이 가족은 2008년도에 이미 투자이민 카테고리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한 적이 있었습니다. 2008년도에는 ‘내일이주’가 이미 NIW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던 터라서 “그 당시에도 NIW 신청 자격이 되셨는데 왜 투자이민을 신청하셨는지”를 질문 드렸더니 그때에는 NIW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고 투자이민을 진행했던 업체에서도 이에 대한 정보를 전혀 제공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내일이주’에서 처음 국내에 NIW 프로그램을 알리고, 하나 둘씩 케이스 진행을 시작하던 2006 ~ 2007 년도의 일들이 생각납니다. NIW 개념도 생소하고 사례를 접해보지 못했던 고객 분들과 상담할 때에 자격검토는 두 번째 일이고 NIW 프로그램의 개요와 실체를 알리면서 고객들을 안심시키는 것이 우선이었습니다. 그 중에 부부 두 분이 모두 의사인 고객이 있었는데, 자녀가 미국 유학 중이라서 미국영주권 취득을 희망하고 계셨습니다. 부인 분께서는 저희가 안내 드리는 내용을 기반으로 인터넷으로 ‘미국이민국 사이트’ 등 관련 내용을 검색하시고 NIW 프로그램에 대한 지식과 확신을 갖게 되셨는데 (주신청인 되는) 남편 분께서는 그렇게 간편하게 받는 미국영주권이 있을 수 없다며 극구 실체를 부인하셨습니다. 결국, 더 구체적인 자료와 실례를 접한 후 NIW 카테고리로 영주권을 신청하여 1년 정도의 수속기간을 거쳐 영주권을 취득하셨습니다. 영주권 취득 후 자녀가 영주권자로서 장학금을 받았다고 하시면서 매우 기뻐하셨던 일이 생생합니다.  다시 투자이민을 신청하셨던 고객 케이스로 돌아와 봅니다. 2008년에 투자이민으로 영주권 취득 후 약 4 년 후에 사정상 전 가족이 영주권을 반납하셨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미국 영주권이 필요하게 되었고 2013년에 NIW를 신청하여 필요비용도, 마음도 가뿐하고 거뜬하게 영주권을 취득하셨습니다. 이렇듯 정보의 부재로 인해서 NIW 자격이 되시는 분들이, 비용이 많이 들거나 (투자이민) 취득 조건이 힘들거나 (비숙련이민) 혹은 비이민비자 (소액투자비자 E2)인 다른 종류의 미국 비자를 신청하시는 예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석사 학위 이상 혹은 학사+전공과 관련된 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하셨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서 꾸준하게 연구하거나 임상, 실무에서 실적을 쌓아오신 분들께서는 NIW 전문 업체를 방문하셔서 자격 검토를 받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그것이 멀리 어렵게 돌아가지 않는 방법입니다. 내일이주 컨설턴트 송근자 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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