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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C주정부 “이민 제도 경제 효과 있다” <2011.06>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작성일 2014-04-21

BC주정부가 17일 발표를 통해 주정부 이민제도(PNP)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자평(自評)했다.

 

정부는 주정부 이민 제도를 통해 캐나다에 이민을 한 신청자 2명의 성공 사례를 자세히 소개했다.

 

존 에클랜드(Eckland)씨는 지난 2006년 주정부 사업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BC주에 정착했으며 280만달러를 투자해 캐슬로 호텔(Kaslo Hotel)을 증축했다. 이 과정을 통해 24개의 직장이 창출 됐으며 지난 2010년 쿠트니의 성공한 사업자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뒤이어 소개된 샤이어 추이(Chui) 박사는 영국 출신으로 주정부 숙련직 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이민했다. 추이 박사는 방사선 전문가로 현재 프린스 조지 종합병원에서 환자를 돌보고 있다. 정부는 추이 박사의 이민사례가 BC주에 부족한 전문인력을 충원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팻 벨(Bell) 장관은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이민하는 신청자들은 BC주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2001년에 소개된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이 기술자, 기업가, 학생의 이민 수속 기간을 5년에서 1년 미만으로 줄이는데 촉매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벤쿠버 조선일보>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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